호날두 12년만에 한국 온다... K리그올스타-유벤투스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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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2년만에 한국 온다... K리그올스타-유벤투스 맞대결

  • 승인 2019-06-19 14:26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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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12년 만에 한국에 온다.

호날두의 소속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클럽 유벤투스가 K리그 선발팀과 서울에서 맞대결이 성사되면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 친선경기를 다음 달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프로리그 세리에A(35회)와 코파 이탈리아(13회) 최다 우승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차례나 정상에 오른 명문 팀이다.

이번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하는 유벤투스 선수단은 호날두를 비롯해 마리오 만주키치, 사미 케디라 등 1군 선수들로 꾸려진다.

양 측은 이번 친선경기 개최 합의에서 호날두의 출전을 보장하는 조건을 담았다.

호날두의 방한은 12년 만이다. 2007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하러 한국 땅을 밟은 바 있다.

호날두는 프로축구연맹을 통해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오는 7월 K리그와의 멋진 경기를 통해 한국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팀 K리그'는 K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다. 선발은 팬 투표 등으로 뽑는다. 경기 진행 방식과 입장권 등 관련 정보는 추후 확정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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