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무서 '첫 삽'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세무서 '첫 삽'

행복청, 19일 착공…2021년 상반기 준공예정

  • 승인 2019-08-20 10:40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세무서조감도
세종세무서가 지난 19일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세무서 조감도.
행복도시 주민들에게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 세종세무서가 첫삽을 떴다.

지난 19일 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 부지에서 착공을 시작한 세종세무서는 총사업비 326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673㎡에 총면적 1만 1179㎡로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의 세종세무서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설계공모 및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준공된다.

세종세무서는 행복도시 내 인구 및 사업체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세원·세수관리와 세종 시민과 기업인의 납세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되는 것으로 공공건축물의 바람직한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한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층수를 최소로 낮추고 한 층에 여러 부서를 배치하는 등 접근이 용이하고 부서 간의 확장과 유연한 평면 변화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대지 전체를 활용해 실내외 공간을 균형 있게 구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공공청사'보다 '근린공원'으로도 경험 가능한 공간으로 건립 할 계획이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품질확보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과거 권위적이고 거리감이 느껴지던 공공청사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이용할 수 있는 시민친화적인 세종세무서로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세종세무서 위치도
종세무서가 지난 19일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세종세무서 위치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가운데 웅진백제의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웅진백제의 핵심 유물인 '청동거울'과 무령왕비 서거 1,5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공연과 퍼레이드 등을 선보인다. 대표 공연인 '웅진판타지아'는 10월 4~5일과 7~10일 오후 9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모두 6차례 열린다. '청동거울에 비친, 찬란한 백제'를 주제로 대형 LED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무대에 전문 무용수 등 4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잠들어 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