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약초 기반조성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전국
  • 부산/영남

산청군, 약초 기반조성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안정생산지원·전략약초 육성 본격추진

  • 승인 2019-12-03 11:16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경남 산청군이 한방약초산업의 기반이 되는 약초의 안정적인 생산과 더불어 전략약초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2020년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내년도 사업의 조기시행을 위해 올 연말부터 사업신청을 접수하기로 했다. 사업은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 등을 거쳐 내년 초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약초의 종자(종근·모종)와 관수시설, 부직포 등의 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라지와 하수오, 홍화, 초석잠 등 4대 전략약초를 비롯해 20여종의 일반약초다.



산청군의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은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과'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전략약초를 집중 육성하는 한편 전략약초 외의 약용작물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가공 및 제품개발이 용이한 도라지, 하수오, 홍화, 초석잠 등 4개 품목을 산청군 전략약초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은 전략약초 4개 품목을 제외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와 피복용 농자재 등을 지원한다.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과 관련된 문의는 산청군 한방항노화실 약초경영담당부서(970-6621~3)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이 되는 약초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재배농가의 안정적 생산과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라며 "품목별 약초재배기술교육, 수확 후 관리 등 전문 현장 컨설팅도 수시로 실시해 약초생산농가의 역량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청=배병일 기자 33470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