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6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인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의 수출애로 해소 및 현장지원에 초점을 맞춰 ▲수출기업 간담회(수출지원기관과 기업 대표 참가) ▲수출지원사업 설명회(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수출자금 지원사업 등 설명) ▲맞춤형 일대일 상담회(각 기관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 제공)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수출기업 간담회에서는 주요 수출지원기관과 8개 기업 대표가 참가해 자동차 부품, 기계, 화학 등 지역 대표 수출기업의 애로를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