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海秋色亦撩人

  • 국제
  • 명예기자 뉴스

南海秋色亦撩人

  • 승인 2016-10-20 16:59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글로벌 미디어로 발돋움한 중도일보는 중국어로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金秋十月,秋来如醉。南海新区的秋天更因有了大海的点缀和无限纯净的天空而更加美不胜收。

秋天的南海,道路两旁不再是夏日的青翠清新,而是渐渐染上一片片金黄,换上一袭秋装。秋日里,树叶繁杂交错,渐渐枯黄凋落,午后暖暖的阳光从枝叶缝隙间撒下稀疏的阴影。秋风从枝头拂下一片片树叶,优雅打圈、轻巧躺在马路上,瞬间又为大地披上了金色的衣袍。
▲ 蓝湖之秋
▲ 蓝湖之秋

▲ 湿地红海滩
▲ 湿地红海滩

▲ 一步一景的香水河公园
<br />
▲ 一步一景的香水河公园

骑上单车,或是漫步在秋天路上,让自己沉浸在这些最优雅、最有秋味的南海吧。现代路、海景路、科研路、龙海路、畅海路、金海路……属于金色的秋天,静静地在等待着你。

水是南海新区的灵魂,南海人用活水资源,做优河湖湿地特色风景。香水河公园里,河道宽阔、鱼虾众多,天鹅、海鸥、灰鹤、野鸭、白鹭等200多种鸟类在河中岛上安家。黄昏时分,火红色的烟霞伴着夕阳沉醉,香水河里,海水与淡水在此交融,来此觅食的候鸟起起落落,在这里你会感受到,自然之美是这般触手可得。

沿河的万亩湿地,早已变成了斑驳陆离的多彩世界。南海新区有水的地方就有芦苇,来这里可以领略秋天的另一种美。芦苇下,生长着海滩植物海英草,盖满整个滩涂,远远望去,犹如一块块美丽的红地毯,染红了河滩,惊艳迷人。
▲ 城市一角
▲ 城市一角

▲ 秋染道路换金装
▲ 秋染道路换金装

▲ 鸟儿们的家园
▲ 鸟儿们的家园

▲ 金色芦苇映蓝天。 本版图片均为南海新区供片
▲ 金色芦苇映蓝天。 本版图片均为南海新区供片

秋之蓝,最纯粹。寻找秋之蓝,最好的去处就是蓝湖公园,水天相映,蓝镜倒影,容易让人迷失在海天一色中。

蓝湖的水顺着明珠河南流入海,明珠河两岸便是素有“天然氧吧”之称的万亩松林。这里终年郁郁葱葱,阳光透过松林撒落斑驳的静影,与亭子、石桌、石板凳、健身器材等融为一体,是居民休闲散步的绝佳去处。

秋季最让人迷恋,不仅仅因为它的短暂,更是由于它的五彩斑斓。不要让这个秋天就这样匆匆过去,来南海新区吧,这里惊艳的五彩之秋,让人沉醉不知归路!/王飘逸 媒体学院名誉记者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2. "방문 환경 개선" 양산 천성산 미타암, 새 공양간 건립공사 준공
  3. 주말 사우나에 쓰러진 60대 시민 심폐소생술 대전경찰관 '화제'
  4. 대전 교사들 한국원자력연 방문, 원자력 이해 UP
  5. 낮고 낡아 위험했던 대전버드내초 울타리 교체 완료 "선제 대응"
  1.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술 국제 교육 스파인워커아카데미 업무협약
  2.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3. 유등교 중고 복공판 사용 형사고발로 이어져…안전성 이슈 재점화
  4.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졸업자 지역 취업 증가 목표…실현 가능할까?
  5. 충남대병원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대전~옥천 연장, CTX(광역급행철도)가 2030년대 중반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경우, 대전·세종·충북을 오가는 시민들의 생활권은 지금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이동시간 단축이다. 현재 대전 도심에서 세종 정부청사까지는 교통 상황에 따라 40~50분이 걸리지만, CTX와 광역철도가 연결되면 통근 시간은 20~30분대로 줄어든다. 세종 근무자의 대전 거주, 혹은 대전 근무자의 세종 거주가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에 따른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젊은 직장인과 공무원의..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美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원·달러 환율 향방은?
美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원·달러 환율 향방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10일(현지시간) 고용 둔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 인해 한미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서, 최근 1500원대를 위협했던 원·달러 환율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내렸다. 이는 올해 9월과 10월에 이은 3번 연속 금리 인하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사이의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좁혀졌다. 파월 의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