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성희롱 논란 결국 사과… “사과정도는 아니였다 ”VS “실망스럽다”

  • 핫클릭
  • 사회이슈

김윤석 성희롱 논란 결국 사과… “사과정도는 아니였다 ”VS “실망스럽다”

  • 승인 2016-12-06 09:48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배우 김윤석이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 배우 김윤석이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한다” 배우 김윤석이 성희롱 논란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김윤석은 “한 인터뷰 도중에 저의 경솔함과 미련함 때문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했다”며 “분노와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1일 네이버 V앱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무비토크에서 시작됐다. 김윤석은 MC박경림이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가 20만개가 넘자 공약을 내걸었다. 그 자리에서 김윤석은 "여자 배우들이 무릎에 덮은 담요를 내려주겠다"고 발언 한 것.

이밖에도 김윤석은 토크 도중 “러브씬이 나온다” “하얀 속 살을 볼 수 있다”와 같은 발언을 쏟아내며 논란을 키웠다. 또 영화팬들과의 온라인 소통이었기에 발언이 일파만파 커진 것.

어찌됐든 그는 논란 하루만에 사과를 했다. 누리꾼들은 그의 사과를 놓고 여러 의견을 표출했다.

누리꾼 hone**** “남녀를 떠나서 굳이 짧은치마를 입고 무릎담요 찾는거 나도 싫다. 사과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shch**** "우리 사회가 점점 성숙해져간다는 뜻“, 황**** ”연기잘해서 좋아했는데 실망스럽다“, dksm**** "솔직히 기분상할일이지만 깊이 반성할 사람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는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김윤석 외에 수현과 변요한이 출연한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2.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3.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4.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5.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1. 대전 RISE 평가 결과 대학들 이의제기… 등급조정 가능할까
  2.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3. 건양대병원 '의료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사업' 본격 착수
  4. [2026 기초기본캠페인]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 비래초 아하교실… 기초학력 전문교원이 만드는 변화
  5.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헤드라인 뉴스


[6·25 76주년] 참전유공자 ‘마지막 예우’ 지역별 제각각

[6·25 76주년] 참전유공자 ‘마지막 예우’ 지역별 제각각

"올해 6·25 참전유공자 서른다섯 분이 별세하셨어요." 매년 참전 영웅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는 무공수훈자회 대전지부는 24일 "시간이 지나며 한 분 한 분 역사의 뒤안길로 떠나는 만큼 마지막까지 이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달까지 대전에서 6·25 전쟁, 월남전 참전 유공자를 포함한 참전용사 및 무공수훈자 125명, 지난해에는 226명이 별세했다. 무공수훈자회 대전지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매년 '장례 의전 선양 행사'를 치르고 있다. 빈소를 찾아 태극기와 대통령 근조기를 비치하고 관포 의식을 통해 경..

李 "국가 위한 특별한 희생·헌신에 특별한 보상·예우 뒤따라야"
李 "국가 위한 특별한 희생·헌신에 특별한 보상·예우 뒤따라야"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는 그에 상응한 특별한 보상과 마땅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국민주권정부의 확고한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서다. 이 대통령은 "정규군은 물론 학생들은 펜 대신 총을 든 학도병이 됐고 총 한 번 쏴본 적 없는 평범한 이들도 나라와 내 가족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빗발치는 총탄 속으로 뛰어들었다"며 "지금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가며..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디지털 축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하 MSI 2026)'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대전이 세계적인 e스포츠 허브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첫발을 뗀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하반기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함께 양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대회다. 2026년 LoL 이스포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