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롤스터 무패 행진은 어디까지?…아프리카 프릭스 상대로 ‘대박경기’

  • 스포츠
  • 게임

롤챔스 KT 롤스터 무패 행진은 어디까지?…아프리카 프릭스 상대로 ‘대박경기’

  • 승인 2017-02-03 16:01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롤챔스 순위 (2월 2일 기준)/사진출처=OGN 방송캡쳐
▲ 롤챔스 순위 (2월 2일 기준)/사진출처=OGN 방송캡쳐
▲ KT 롤스터 /사진출처=OGN 방송캡쳐
▲ KT 롤스터 /사진출처=OGN 방송캡쳐

롤챔스 2·3주차 경기가 지난 2일 열린 가운데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엔 3전3승 전승가도를 달렸던 KT가 아프리카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면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KT는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에 올라가게 됐다. 이날엔 KT 정글 ‘스코어’ 고동빈과 탑 ‘스맵’ 송경호가 MVP를 얻어내면서 강한 경기력을 뽐냈다.

이날 두 팀은 1경기와 2경기에 각각 한경기씩 승리를 따내면서 각 팀의 전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세트에서 완벽한 운영으로 KT에 승리를 따냈다. 이에 SKTT1과 함께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던 KT의 2세트 패배는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선 탑에 이목이 집중됐다. ‘세체탑(세계 최고 탑)’으로 불리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마린’ 장경환과 KT ‘스맵’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이다. 상대전적으로 압도적으로 앞서는 ‘마린’을 상대로 ‘스맵’은 3세트에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KT '스맵' 송경호 /사진출처=OGN 방송캡쳐
▲ KT '스맵' 송경호 /사진출처=OGN 방송캡쳐

이날 경기를 마치고 3세트에 MVP를 기록한 ‘스맵’은 ‘마린’에 대해 “여전히 잘한다. 1·2세트에서 이성적으로 해야하는데 (그 동안의 패배로) 감정적으로 경기를 해서 아쉬웠다”면서도 “3경기에 정신 차리고 잘 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또 1경기 MVP인 ‘스코어’는 이날 경기에 대해 “생각보다 (상대가 잘 해서) 많이 당황했다”며 “원래 2:0을 생각하고 왔는데 역시 함부로 볼 팀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아프리카의 저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로서 아프리카는 3전 1승 2패를 기록하면서 중위권인 6위에 그쳤다. 해설진들은 “아프리카 프릭스는 절대 만만하게 볼 팀이 아니다”며 “KT는 언제까지 무패행진을 진행할 지 기대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 한성숙 국무총리, 청도 운문댐 방문
  3. 대전시 충남도 공공기관 2차이전 정주여건 확보 시급
  4.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5. 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전문인력 주목
  1. 국립대 '등록금 0원' 검토… 대전 대학가 셈법 복잡
  2.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속 대전·충남서 아파트 화재·정전 잇따라…주민 대피·불편
  4. 충청권 의대 7곳 신입생 10명 중 7명 ‘지역선발’… 대전도 69.7%
  5.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헤드라인 뉴스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최고… 기타대출 증가액 600억원 달해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최고… 기타대출 증가액 600억원 달해

대전지역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로 올라선 상황에서 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액이 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급등했던 5월 기타대출이 평소보다 많이 실행된 것인데, 최근 증시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연체율이 더욱 높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기준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은 0.51%로, 4월(0.50%)보다 0.0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이 0.51%까지 증가한 건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12월..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1차 선정 이후 탈락한 구역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 10월 또는 11월 전반적인 선정 방식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탈락구역 대부분은 1차 탈락 원인 분석과 동시에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서는 등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대전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1차 선정에 도전한 구역은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세대과 7구역(향촌·파랑새) 2056세대, 8구역(은초롱·꿈나무·샘머리1·샘머리2·둥지) 5440세대, 9구역(수정타운) 2010세대, 11구역..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충남 당진시에 파견된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지방보조금 12억 5000여 만 원에 달하는 농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도는 해당 사건에 대한 즉각적인 사실관계 조사와 엄정 조치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특히 지방보조금 집행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부 시스템 개선 건의 등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충남도와 당진시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충남도에서 당진시로 파견된 30대 공무원 A씨는 지방비 보조금 관리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5개월여 동안 농가에 지급되어야 할 보조금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받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