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첫 촬영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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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첫 촬영 스틸 공개

  • 승인 2017-02-09 09:00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야누스 왕세자 변신

2017년 MBC 새 드라마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왕원의 성격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야누스 눈빛을 뽐내고 있는 것.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격정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매력만점의 배우들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섬세한 연출력의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아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16년 12월 ‘왕은 사랑한다’ 측은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극과 극 분위기의 임시완(왕원 역)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푸른색 곤룡포를 입고 이마를 드러낸 임시완은 차가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흑발과 백옥 같은 피부가 대조를 이룬 가운데, 날 선 눈빛과 오똑한 콧날이 냉미남 포스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에는 푸른 색의 세자복 대신에 평복을 입은 임시완이 담겨 있다. 이는 왕세자임을 숨기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의복만으로는 숨길 수 없는 그의 카리스마가 눈빛에서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시선을 떨구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모습과는 달리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임시완의 팔색조 매력을 예고한다.

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임시완은 캐스팅이 결정된 후부터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 분석에 열정을 쏟았고 놀라운 집중력과 순간순간 변하는 나노 눈빛으로 야뉴스 같은 왕원 캐릭터를 표현해 첫 촬영부터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었다”며 “임시완 뿐만 아니라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등 전 출연진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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