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이영애 꺾고 수목드라마 1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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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이영애 꺾고 수목드라마 1위 안착

  • 승인 2017-02-10 16:27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드라마 '김과장'
▲ 드라마 '김과장'


지난 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김과장> 6회의 시청률이 SBS <사임당 빛의 일기> 6회의 시청률을 크게 앞지르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에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0일 TNMS에 따르면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9일 방송된 KBS2 <김과장> 6회 시청률은 12.1%(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5회 시청률 13.2%보다 1.1%p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 <사임당 빛의 일기> 6회 (8.7%) 시청률을 3.4%p 차이로 크게 이겼다.

KBS2 <김과장>은 지난 1월 25일 첫 방송 시청률 6.6%(1회)로 시작한 후, SBS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된 26일에는 사임당과의 경쟁에서 밀려 시청률 6.3%(2회)로 하락했었으나 3회 방송 분부터는 <사임당 빛의 일기> 시청률을 앞지르며 동 시간대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첫 회 시청률 13.9%로 많은 관심 속에서 시작했으나, 2회부터 시청률이 하락하여6회 8.7%까지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류의 주역들인 이영애와 송승헌이 출연하고 제작비 200억원 투입 등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으나, 회사에서 겪는 현대인의 모습과 사회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는 <김과장>의 현실성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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