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 T1 무려 10연승? ‘폭풍질주’…패배한 롱주 게이밍 포스트시즌 지켜낼까?

  • 스포츠
  • 게임

롤챔스 SKT T1 무려 10연승? ‘폭풍질주’…패배한 롱주 게이밍 포스트시즌 지켜낼까?

  • 승인 2017-03-23 14:24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10연승을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SKT T1 /사진=OGN 방송 캡쳐
▲ 10연승을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SKT T1 /사진=OGN 방송 캡쳐
▲ 롤챔스 스프링 순위(3월 22일 기준) /사진=OGN 방송 캡쳐
▲ 롤챔스 스프링 순위(3월 22일 기준) /사진=OGN 방송 캡쳐

롤챔스(LCK=LOL Champions Korea) 스프링 2라운드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들어선 가운데 SKT T1과 롱주 게이밍의 경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열린 롤챔스 경기에선 SKT T1이 롱주 게이밍에 역전승을 선보이면서 2:1로 승리했다. SKT는 정규 시즌 1라운드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 패한 뒤 한 번의 패배 없이 2라운드까지 10연승을 기록하면서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서 SKT는 단 한 경기만 더 승리할 경우 포스트시즌 결승전에 직행하게 된지만 남은 세 경기를 다 패배하더라도 득실로 결승전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분석된다.

반대로 롱주 게이밍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5위를 유지하고 있는 롱주는 6위인 아프리카 프릭스와 반 경기차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리할 경우 6위로 밀려나 포스트 진출을 위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롱주 게이밍은 26일에 펼쳐지는 2라운드 맞대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여부의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해설진은 예측했다.

▲ 2경기 연속 MVP를 기록한 SKT T1 피넛 /사진=OGN 방송 캡쳐
▲ 2경기 연속 MVP를 기록한 SKT T1 피넛 /사진=OGN 방송 캡쳐

한편 이날 경기에서 ‘피넛’ 한왕호는 챔피언인 리신(9승0패)과 카직스(8승1패)를 플레이하면서 근접 캐릭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피넛’은 두 경기 연속 MVP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피넛은 초반 라인전을 풀어줌과 동시에 오브젝트 싸움에서도 바론을 스틸하면서 경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넛’은 “승이 계속 쌓이니까 자신감도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라며 “공격적인 챔피언들을 사용하는 것을 팀에서 믿고 사용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번 롤챔스는 끝까지 알 수 없는 순위쟁탈전을 보이고 있다. 23일엔 승강전(강등)을 벗어나기 위한 진에어 그린윙즈와 콩두 몬스터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또 아프리카 프릭스는 bbq 올리버스와 맞붙어 포스트시즌에 한 걸음 다가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훈희 기자

▲ 롤챔스 스프링 23일 경기 일정 /사진=OGN 방송 캡쳐
▲ 롤챔스 스프링 23일 경기 일정 /사진=OGN 방송 캡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 한성숙 국무총리, 청도 운문댐 방문
  3. 대전시 충남도 공공기관 2차이전 정주여건 확보 시급
  4.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5. 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전문인력 주목
  1. 국립대 '등록금 0원' 검토… 대전 대학가 셈법 복잡
  2. [주말사건사고] 폭염 속 대전·충남서 아파트 화재·정전 잇따라…주민 대피·불편
  3.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4. 충청권 의대 7곳 신입생 10명 중 7명 ‘지역선발’… 대전도 69.7%
  5.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헤드라인 뉴스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최고… 기타대출 증가액 600억원 달해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최고… 기타대출 증가액 600억원 달해

대전지역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로 올라선 상황에서 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액이 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급등했던 5월 기타대출이 평소보다 많이 실행된 것인데, 최근 증시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연체율이 더욱 높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기준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은 0.51%로, 4월(0.50%)보다 0.0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이 0.51%까지 증가한 건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12월..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1차 선정 이후 탈락한 구역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 10월 또는 11월 전반적인 선정 방식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탈락구역 대부분은 1차 탈락 원인 분석과 동시에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서는 등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대전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1차 선정에 도전한 구역은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세대과 7구역(향촌·파랑새) 2056세대, 8구역(은초롱·꿈나무·샘머리1·샘머리2·둥지) 5440세대, 9구역(수정타운) 2010세대, 11구역..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충남 당진시에 파견된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지방보조금 12억 5000여 만 원에 달하는 농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도는 해당 사건에 대한 즉각적인 사실관계 조사와 엄정 조치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특히 지방보조금 집행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부 시스템 개선 건의 등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충남도와 당진시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충남도에서 당진시로 파견된 30대 공무원 A씨는 지방비 보조금 관리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5개월여 동안 농가에 지급되어야 할 보조금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받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