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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차우찬 공식사이트 제공 |
모델 한혜진(34)과 야구선수 차우찬(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지인 소개로 만난 한혜진과 차우찬은 절친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한혜진과 열애중인 차우찬은 ‘차바시아’라는 별명을 가진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 95억원을 받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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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