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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 제공 |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의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인 임영민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측은 "임영민의 부정행위를 적발했으며 페널티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콘셉트 평가를 앞두고 공개된 5곡중 일부 연습생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곡에 투표를 하도록 팬들에게 알려 여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강 다니엘, 김동빈 등은 해당 곡에 배당받지 못하도록 페널티를 받았다.
이후 임영민은 친형이 메신저를 통해 팬들에게 임영민이 원하는 곡을 알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콘셉트 평가 이후 밝혀진 부정행위에 대해 추후 페널티를 줄 것이라고 공지한 만큼 임영민 역시 페널티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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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