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임신루머에 분노… "언니 폐렴이야"

승인 2017-06-01 10:36

원영미 기자

▲ 가인 인스타그램

가인이 자신을 둘러싼 임신루머에 SNS를 통해 불쾌감을 토로했다.

지난달 31일 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임신설을 주장하는 악플러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린 후 "애기들아 언니 폐렴이야, 발 씻고 자"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왜 모든 여자 연예인들이 산부인과를 숨어다녀야 합니까"라며 "임신은 축복할 일입니다. 근데 전 임신 아니구요. 모든 여자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병원을 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여러 루머에 대한 가인의 해명과 반박에도, ‘가인이 폐렴이 아닌 임신 중’이라는 추측성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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