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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1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총리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이낙연 총리와 함께 접견장인 인왕실로 이동하며 안내하고 있다. /연합 |
1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새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매주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 그들의 무기 개발의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지 들여다 본다. 또 이낙연 총리의 국회 인준이 통과된 가운데 남아있는 청문회도전망해 본다.
유 작가는 사전 녹화에서 “야당에서 문 대통령을 무서워하는 기류가 있는 것 같다”며 야당의 심리를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문 대통령이) 말도 고구마 같이 답답하게 하고 그렇게 보였는데, (당선 후) 업무지시도 팍팍하고 밀어붙이면서 일하는 걸 보니 무서운 사람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것도 약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이럴 때야말로 대통령이 소통 능력을 보여줄 때"라며, 문 대통령과 야당 측 원내대표 및 중진들이 함께 하는 '아침밥 회동'을 제안했다.
한편, 주간 떡밥으로 각당 소식을 짚어본다. 수면 위로 부상한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통합론 실현 가능성은? 또 각 정당의 당대표 선출 전망도 분석해 본다. 금주의 핫뉴스! jtbc '썰전'은 오늘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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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선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