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면의 주인] 15,16회 엘 "진짜 왕이었다면 소현이를 가질 수 있었을까"

승인 2017-06-01 20:00

박솔이 기자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5,16회 예고편.

1일 방영될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5,16회에서는 대목(허준호)이 세자 이선(유승호)를 향한 분노로 칼을 간다.

구리를 빼앗긴 대목은 세자를 잡아오라 소리치며 길길이 날뛰지만 이를 놓칠리 없는 세자는 구리를 이용해 편수회에 반격을 계획한다.

궁으로 들어온 세자는 대비(김선경)을 만나고 감쪽같이 살아있는 세자를 보며 화들짝 놀란다.

세자가 돌아올 것에 불안을 느낀 대비는 이선(김명수)가 가은(김소현)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모종의 거래를 제안한다.

한편, 세자와 가은은 밤길을 걷던 와중 화군(윤소희) 일당에 둘러쌓여 위기에 처하는데...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5,16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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