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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
'운명처럼 깊숙히 파고들어~' 가사가 실제가 됐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1위를 차지한 KNOCK팀의 ‘열어줘'가 8일 엠카운트 다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강다니엘(MMO), 강동호(플레디스), 김용국(춘), 유선호(큐브), 임영민(브랜뉴뮤직), 주학년(크래커), 타카다 켄타(스타로드)로 구성된 KNOCK팀은 콘셉트 평가 현장 공연때와 같은 검정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개인 직캠에서 보여준 것 이상의 감각적이고 섹시한 안무로 방청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Future EDM 장르 ‘열어줘’는 임광욱, Ryan kim을 필두로 한 인기 작곡가 집단 디바인 채널의 곡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연인에게 열정적으로 고백하는 가사가 중독적이다. 열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메인보컬 강동호와 서브 강다니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임영민과 타카다 켄타의 랩 실력도 돋보인다.
열어줘 팀의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는 네이버TV로 다시 볼 수 있으며 1시간 30분여만에 22만뷰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 20명의 연습생들이 오는 10일 게릴라콘서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져 3차 순위발표식 생존 연습생 수에 대한 정보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즌 1에서는 22명의 연습생이 생방송에 진출한 바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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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