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7회 김지원 "정우식은 내가 지킨다"...박서준 질투심 폭발

승인 2017-06-12 20:00

박솔이 기자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7회 예고편.

12일 방영될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7회에서는 친구로 선을 긋자고 한 애라(김지원)과 질투심으로 똘똘 뭉친 동만(박서준)의 달콤살벌한 애정전선이 그려진다.

애라와 무빈(정우식)이 데이트를 마치고 차에서 꼼냥거리는 모습을 본 동만.

같이 있던 혜란(이엘리야)이 둘을 보고 혀를 차는 동안 동만은 질투심으로 둘려쌓여 그 현장을 급습한다.

시비를 거는 동만에게 애라는 함부로 대하지 말라며 무빈을 지키고 나섰다.

한편, 설희는 식품팀 회의 때 주만(안재홍)과 예진(표예진)의 대화에 놀라 둘의 연인 사이를 공표하자고 하는데...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7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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