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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달콤한 원수 예고편 캡쳐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4일 3회 방송분에서는 몰래 선 본 세강(김호창 분)과 달님(박은혜 분)의 갈등이 고조된다.
세강의 선 자리에서 주스세례를 받은 달님은 급히 빠져나오다가 선호(유건 분)와 부딪힌다. 선호가 “지금 뭐하는거예요!”하는 말에 놀란 달님은 “어 참치캔?”하면서 아는 채를 하고.
한편 세강이 몰래 선 본 사실에 실망한 달님은 눈물지으며 한강으로 데려가 “여기서 뛰어내려!”라고 하자 세강은 “살려달라”고 몸부림 친다. 달님은 그런 세강을 보며 “내 인생 최대의 실수가 그때 너를 구한 거였어!”라며 울먹이자 세강은 죄책감에 결혼하자고 말해 골머리를 앓는다. 달님은 유경(김희정 분)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지만 쉽지 않기만 하다.
“재희하고 결혼하고 싶습니다.”
선호(유건 분)는 재희(최자혜 분)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으려고 하지만, 선호의 할머니는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똑바로 알아야지!”라며 탐탁찮게 여긴다.
딸을 최고식품 안주인에 앉히려던 유경은 난감해한다. 조급해진 세나(박태인 분)는 선호를 놔주라며 재희와 다투고 신경전을 벌이는데...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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