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13회 곽시양, 김지원에 고백...송하윤 "안재홍 없이도 잘 살아"

승인 2017-07-03 20:00

박솔이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3회 예고편

3일 방영될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3회에서는 애라(김지원)에 호감을 갖고 있는 남일(곽시양)이 관심이 간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집 앞에서 만난 애라-동만(박서준)-남일. 남일이 애라를 힐끗 쳐다보자 동만이 불안한 듯 경계태세를 보인다.

동만은 탁수(김건우)와의 경기를 준비하지만 그라운드 기술이 안돼서 애를 먹고, 탁수는 뒤에서 다른 꿍꿍이를 펼치며 비열한 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려는 설희(송하윤)은 회사의 다른 남자 사원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만(안재홍) 곁에서 멀어진다.

이를 본 주만은 간단한 일처리를 실수하는 등 일상 곳곳에서 삐걱대는 소리를 내는데...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3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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