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국민의당 조작 논란 독설 배틀? "악질중의 최악질" “안철수 사라져야”

▲ 채널A ‘외부자들’ 예고.

오늘밤 방송될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정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국민의당 조작 논란 사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예고편에서 안형환 전 의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조작한 녹취록까지 만든것은 악질중의 최악질”이라며 국민의당을 힐난하고 전여옥 작가 역시 “정치권이 얼마나 추잡한지 정치권이 보여준 것”이라며 “안철수 시대는 끝났다. 지도자급 정치인이었으면 지도자답게 사라져야 한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또 자칭 ‘감옥 전문가(?)’ 정봉주 전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에 증거조작을 들며 구속 가능성에 대해 전망하는데….

한편, 방송은 역대 가장 빠른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의 내부자로는 정 전 의원이 미국으로 수출한 ‘깔때기’ 방미 수행단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전화 연결을 해 한미정상회담과 관련 현지의 소식을 들어본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오늘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