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4] 본선 24강 '죽음의 조' 보인다… 치열한 승부 예상돼

  • 스포츠
  • 게임

[ASL 시즌4] 본선 24강 '죽음의 조' 보인다… 치열한 승부 예상돼

  • 승인 2017-09-07 15:59
  • 수정 2017-09-08 11:26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사진=아프리카TV ASL 공식 페이지 캡쳐

ASL 스타리그 시즌4 본선 24강이 오는 10일 열리는 가운데 24강 본선 대진표에 게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대진은 ASL포인트 랭킹으로 분류됐고 ASL 포인트 랭킹은 지난 대국민 스타리그와 기존 ASL 시즌1·2·3 성적을 바탕으로 포인트가 적용됐다. 여기서 24명의 선수는 4개의 등급으로 나눠져 각 조로 흩어졌다.

이번 24강에선 A조에 염보성, 임홍규, 이재호, 하늘, B조에 김성현, 한두열, 최호선, 송병구, C조에 김정우, 김기훈, 박성균, 유영진, D조에 조기석, 변현제, 이제동, 구성훈, E조에 도재욱, 김태영, 윤찬희, 정윤종, F조에 김윤중, 이성은, 조일장, 장윤철이 각각 맞붙는다.

여기서 ‘택뱅리쌍’ 중 송병구와 이제동의 16강 진출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로 구성돼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활약한 최고의 선수를 지칭하는 ‘택뱅리쌍’ 중 김택용과 이영호는 지난 시즌 4강에 진출(이영호:우승, 김택용:3위)하면서 16강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하지만 세 번째 포인트 등급을 받은 송병구는 B조에서 김성현과 최호선을 만나게 됐다. 지난 시즌 8강에 진출한 것 뿐 아니라 포인트 등급도 2위와 약 두 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쉽지 않을 것이란 여론이 높다.

서울, 대구, 부산을 거친 만큼 기존 스타크래프트에서 유명세를 떨쳤던 선수들이 속속 등장해 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성은은 마지막 진출티켓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었다.

다만 기존 프로게이머의 획을 그었던 이윤열, 박정석, 박성준 등 이른바 올드게이머들이 예선에서 대거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ASL 시즌4 본선은 오는 10일부터 10주간 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 한성숙 국무총리, 청도 운문댐 방문
  3. 대전시 충남도 공공기관 2차이전 정주여건 확보 시급
  4.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5. 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전문인력 주목
  1. 국립대 '등록금 0원' 검토… 대전 대학가 셈법 복잡
  2. [주말사건사고] 폭염 속 대전·충남서 아파트 화재·정전 잇따라…주민 대피·불편
  3.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4. 충청권 의대 7곳 신입생 10명 중 7명 ‘지역선발’… 대전도 69.7%
  5.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헤드라인 뉴스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최고… 기타대출 증가액 600억원 달해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최고… 기타대출 증가액 600억원 달해

대전지역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로 올라선 상황에서 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액이 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급등했던 5월 기타대출이 평소보다 많이 실행된 것인데, 최근 증시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연체율이 더욱 높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기준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은 0.51%로, 4월(0.50%)보다 0.0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이 0.51%까지 증가한 건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12월..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1차 선정 이후 탈락한 구역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 10월 또는 11월 전반적인 선정 방식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탈락구역 대부분은 1차 탈락 원인 분석과 동시에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서는 등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대전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1차 선정에 도전한 구역은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세대과 7구역(향촌·파랑새) 2056세대, 8구역(은초롱·꿈나무·샘머리1·샘머리2·둥지) 5440세대, 9구역(수정타운) 2010세대, 11구역..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충남 당진시에 파견된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지방보조금 12억 5000여 만 원에 달하는 농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도는 해당 사건에 대한 즉각적인 사실관계 조사와 엄정 조치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특히 지방보조금 집행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부 시스템 개선 건의 등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충남도와 당진시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충남도에서 당진시로 파견된 30대 공무원 A씨는 지방비 보조금 관리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5개월여 동안 농가에 지급되어야 할 보조금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받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