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운세] 9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7년9월18일~9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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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운세] 9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7년9월18일~9월24일)

  • 승인 2017-09-17 03:00
  • 강화 기자강화 기자
7말

[말띠 운세] 9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7년9월18일~9월24일)

 

 

 

9월18일 월요일

나무를 바짝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가구를 만들어 팔았으나 나무 결이 뒤틀려 문이 닫히지 않는 등 쓸모가 없어 반품이 된 격이라. 처음부터 준비를 잘 했으면 낭패를 보지는 않았을 텐데 실패하였으니 지금이라도 철저히 준비하라.

 

 

9월19일 화요일

서로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의 이익만을 위하여 의견이 분분하던 사람들이 모처럼 공통적인 일에 의견일치를 본 격이라. 그동안 그에게 등을 돌렸던 사람들도 모두 다시 나의 의견을 쫓아 나를 따르리라.

 

9월20일 수요일

화목한 가정에 백 명의 도적이 침입하여 재산을 빼앗아 달아나 버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공이 허사가 되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운이니 줄 것은 주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는 것이 상책이라.

 

9월21일 목요일

봄 날씨에 내리쬐는 태양의 기운을 받고 만물이 성장하는 때로 모든 것이 쑥쑥 키 재기를 하는 격이라. 3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통쾌한 맛과 함께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 좋은 때라.

 

9월22일 금요일

그동안 어렸을 때부터 돌봐주던 사람이 드디어 성공하여 인사하러 오면서 선물을 사왔으나 선물의 양이 많고 적음을 계산하지 않고 기쁜 격이라.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 시기인 만큼 기쁜 마음이 되리라.

 

9월23일 토요일

전쟁이 일어나 온 가족이 피난을 가던 도중 부모님께서 적군의 총에 맞아 돌아가시매 그 원한이 골수에 사무쳐 잊지 아니하는 격이라. 부모님 일 때문에 일어나는 원한관계는 절대 잊지 못하는 일이요 잊어서도 안되리라.

 

9월24일 일요일

아주 세상에서 비난을 비난받아야 할 죄를 짓고서도 그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태연히 행동하는 사람과 같은 격이라. 부끄러운 줄을 알고 자숙하고 근신해야 할 것인바 경거망동을 삼가라.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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