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시즌4' C9 콩두-GC 부산, 결승 진출권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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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EX 시즌4' C9 콩두-GC 부산, 결승 진출권 놓고 격돌

  • 승인 2017-10-10 11:58
  • 이재진 기자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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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 시즌4' 8강 B조 최종전에서 GC 부산과 루나틱 하이의 대결에서 GC 부산이 3:0로 승리하면서 첫 4강에 진출한 성공했으며, 루나틱 하이는 4강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오버워치 APEX 시즌4' 4강에 C9 콩두, 러너웨이, NC 폭시즈, GC 부산이 진출했으며, 4강전은 10일 C9 콩두와 GC 부산이 결승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C9 콩두는 2시즌에서는 8강전 최종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지난 시즌에서는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준우승까지 올라가 많은 오버워치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GC 부산은 처음으로 APEX 리그에 참가했지만, 16강 조별 경기에서 2승 1패로 8강에 진출하고 8강 첫 경기와 최종전에서 2, 3시즌 우승 팀이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루나틱 하이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오버워치 APEX 시즌4' 4강전은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이 대결에서 패배 팀은 3·4위전을, 승리 팀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분들은 네이버스포츠, OGN, 아프리카TV, 유튜브, 티빙, 트위치 등에서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재진 기자 woodi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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