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4] 김민철 VS 조일장 4강과 시드권은 누구에게?…"화끈한 저그 대 저그전 펼쳐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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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4] 김민철 VS 조일장 4강과 시드권은 누구에게?…"화끈한 저그 대 저그전 펼쳐질 것"

  • 승인 2017-10-17 13:57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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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ASL 시즌4 8강 2경기에선 김민철과 조일장이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아프리카 TV 방송 캡쳐

ASL(=Afreeca Starcraft League) 스타리그 시즌4 8강 2경기에서 '철벽' 김민철과 우승자 출신 조일장이 맞붙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 펼쳐지는 ASL 시즌4 8강 2경기에선 김민철과 조일장 간 '저그 종족전'이 펼쳐지며 저그전에서 강세를 보였던 두 선수가 경기를 펼친다.

여기서 승리하는 선수에겐 4강 진출의 쾌거와 함께 차기 ASL 시즌 시드권을 확보하게 돼 예선전 없이 16강 듀얼토너먼트에 합류한다. 또 승리할 경우 4강에서 임홍규와 저그 종족전을 또 한 번 펼치게 된다.

'철벽' 김민철은 지난 시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4강 준결승에서 이영호와 풀세트 접전까지 간 끝에 3:2로 패했으나 저력을 보였고 시드권자로 임한 시즌 4에서도 강력한 기세를 잇고 있다.

김민철은 16강에서 8강 2위로 진출한 정윤종과 저그전에 강세를 보이던 이제동을 제압하면서 2전 전승,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조일장은 지난 15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 우승을 기록하면서 정점을 찍은 선수로 전략과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점으로는 종족전이 꼽히고 있다. 우승자 출신이지만 저그 종족전에 약하다는 지적이 일었기 때문.

하지만 이번 시즌 16강 '4저그' 조에서 '태풍' 이영한과 '매' 김정우를 잡아내며 2위로 8강에 진출해 종족전 극복 여부에 경기 결과가 달라질 것이란 여론이 나오고 있다.

임성춘 해설은 "최근 김민철 선수의 주가가 상승한 상태고 오랜 활동으로 노련한 조일장 선수가 어떤 대응을 할지 궁금해진다"며 "화끈한 저그 대 저그 전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민철과 조일장의 저그 종족전 8강전은 오늘(17일) 오후 7시에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조훈희 기자

스타리그 8강 일정

1경기 임홍규 (승) 3 VS 1 (패) 정윤종
2경기(10월17일) 김민철 VS 조일장
3경기(10월22일) 김택용 VS 박준오
4경기(10월24일) 이영호 VS 박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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