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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하지원과 호흡 강민혁, 본방 사수 독려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승인 2017-10-18 21:10

온라인 이슈팀

사진=강민혁 인스타그램

'병원선'의 방영 시간 지연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하지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민혁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강민혁은 오늘(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조금 늦더라도 병원선은 계속됩니다. 현이..피.. 다시 이렇게 웃을 수 있을지..중요하니까 꼭 놓치지말고 본방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말끔한 차림으로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피를 흘리며 침대 위에 누워있는 사진으로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mxiu**** 어떻게 되는지 진짜 궁금하다", "mico**** 울 오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shin**** 사진 귀엽다. 본방사수 늦어도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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