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데뷔 초 예능 출연 장면 화제 '유이+송혜교 닮은 청순 글래머'

(사진=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한지우의 데뷔 초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우는 과거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지우는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개그맨 김경진과 소개팅을 한 한지우는 송혜교와 유이를 닮아 통통한 볼살에 앳된 얼굴과 달리 171cm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청순글래머'의 전형을 보여줬다.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해왔으며,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이다. 이후 그는 피고인', '엽기적인 그녀',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 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해 왔다.

한편 19일 한지우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지우가 오는 11월 1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한지우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