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4] 이영호 VS 박성균, 김택용과의 4강전은 누가?…변수 많은 테란 종족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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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4] 이영호 VS 박성균, 김택용과의 4강전은 누가?…변수 많은 테란 종족전 '눈길'

  • 승인 2017-10-24 16:05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이영호
/사진=아프리카 TV 방송 캡쳐

ASL(=Afreeca Starcraft League) 스타리그 시즌4 8강에서 '최종병기' 이영호와 '독사' 박성균의 맞대결이 펼쳐져 4강 진출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ASL 시즌4 8강 4경기에선 디펜딩 챔피언 이영호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박성균의 치열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두 선수의 종족은 테란으로 이번 시즌 8강에선 두 선수가 살아 남았다. 하지만 8강에서 종족전이 펼쳐지면서 테란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8강 4경기는 이영호의 4강 진출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영호는 ASL 시즌2, 시즌3를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해 시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기존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시즌 3회 연속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없고 이영호가 달성할 경우 전무후무한 기록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이영호의 우승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상대하는 박성균은 이른바 '언더독' 이미지가 강하다. 그는 지난 2007년 첫 스타리그에 진출해 3연속 우승을 목전에 둔 김택용을 잡아내면서 우승과 함께 '로열로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또 박성균은 이번 시즌 8강에 진출하기 까지 유영진, 최호선 등 테란 유저들을 꺾어낸 바 있다. 그는 이른바 '정공법'을 택해 상대를 맞춰가며 조금씩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종족전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에 두 선수의 맞대결은 테란 종족전이기에 변수가 많을 뿐 아니라 끝까지 경기결과를 알 수 없는 점도 흥미진진한 요소로 불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서 승리하는 선수는 4강에 진출하게 되고 '택신' 김택용과 맞대결을 펼친다. 또 동시에 차기 시즌 시드권을 획득하게 돼 ASL 시즌5에서 16강부터 진출할 수 있는 이점이 주어진다.

종족전이자 한자리 남은 4강의 주인공을 가릴 ASL 시즌4 8강 4경기는 오늘(24일) 오후 7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며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조훈희 기자

8강
/사진=아프리카 TV 방송 캡쳐

ASL 시즌4 8강 경기 일정&결과

8강 1경기 : 임홍규(Z) 승 3 VS 1 패 정윤종(P)
8강 2경기 : 김민철(Z) 패 2 VS 3 승 조일장(Z)
8강 3경기 : 김택용(P) 승 3 VS 0 패 박준오(Z)
8강 4경기(24일) : 이영호(T) VS 박성균(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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