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4] 임홍규 VS 조일장, 치열한 4강 종족전 펼쳐진다…"4저그조에서 살아남은 두 선수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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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4] 임홍규 VS 조일장, 치열한 4강 종족전 펼쳐진다…"4저그조에서 살아남은 두 선수의 맞대결"

  • 승인 2017-10-27 15:10
  • 수정 2017-10-27 15:58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4강
29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ASL 시즌4 4강 1경기에선 (왼쪽부터) 임홍규와 조일장이 맞붙는다.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쳐

ASL(=Afreeca Starcraft League) 스타리그 시즌4 4강 경기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임홍규와 조일장의 종족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펼쳐지는 ASL 시즌4 4강 1경기에선 '옥황상제' 임홍규와 우승자 출신 조일장의 치열한 저그 대 저그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 저그전에 대해 인정 받은 바 있다. 두 선수 모두 16강에서 '4저그조'를 극복하며 상위 라운드로 진출해서다.

먼저 임홍규는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태풍' 이영한과 우승자 출신의 '매' 김정우를 각각 잡아내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종족전에 약하다고 평가받았던 조일장 역시 강세를 보였다. 이영한과 김정우를 잡아내며 조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8강에선 '철벽' 김민철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4강에 올랐다.

임홍규는 4강 저그전에 대해 "저그전을 많이 해서 자신도 있고 감각이 오른 상태라 결승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일장은 4강 종족전에 대해 "저는 이번에 4저그조 거치고 4강까지 가면서 정말 많은 저그전을 했다.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까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임홍규와 4강전 꼭 이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 두 선수는 16강에서 같은 조에 속했지만 경기에서 마주치지 않으면서 경기를 펼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4강에서 종족전 경기로 만나게 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 선수의 대결은 오는 29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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