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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송중기 커플이 31일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오후 4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에 두 사람의 신혼살림이 어디에 꾸려질지 궁금하는 누리꾼들도 많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지난 1월 송중기가 매입한 이태원의 단독주택이 될 예정이다.
이 단독주택은 180여 평 규모로, 시세는 10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기업 회장들이 모여 살아 '회장촌'으로 불리기도 하는 지역이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청첩장을 소지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며, 가수 옥주현이 축가를, 배우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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