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계산 원조 연예인 등산족이라고
우기는 이 친구들과 오늘 함께 산행 후 막걸리 한잔 내친김에 족구까지”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가슴 뜨거운 시간이었답니다.늘 푸르게 사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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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김규리, 이문세와 함께 파란색 단체 등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김규리의 밝은 미소와 성시경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시경은 3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6년 만이다. 부지런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랜만이 되어버려서 죄송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만나서 열심히 불러봤다"며 "제 스타일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제 마음에 드는 곡을 소개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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