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미치도록 그리운 이제 고인이 된 사랑하는 형과 함께한 순간...'슬픔의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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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미치도록 그리운 이제 고인이 된 사랑하는 형과 함께한 순간...'슬픔의 오열'

  • 승인 2017-10-31 20:38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31일 오후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故 김주혁의 빈소가 마련됐다.

데프콘은 '1박 2일' 출연진 중 가장 먼저 빈소에 도착했다. 검은 양복 차림으로 빈소를 찾은 데프콘은 입구에서부터 머리를 감싸쥐고 괴로워하며 고인의 죽음을 슬퍼했다.

데프콘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쏟아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데프콘은 김주혁과 '1박 2일'을 함께 하며 근 2년간 형제보다도 진한 우애를 쌓았다.

과거 방송된 KBS2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데프콘은 베테랑 배우 김주혁에게 "연기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물었다. 이어 "인마! 웃겨" "널 갖고 싶다"라고 연기를 했다.
 

중도 데프콘

김주혁은 데프콘의 과장된 연기에 "가르쳐 주기 힘들다"면서 "그럴수록 인물은 가벼워져"라고 지적했다.데프콘은 김주혁의 지적에 시무룩해졌고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또 한 번 연기에 도전했고, 김주혁은 이에 대응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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