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보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주는 시선강탈하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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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주는 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ln LA 특집’에서 “(독점모델을 해서)수입이 괜찮았다.
뉴욕에 집 한 채를 샀다. 덕분에 먹고 살기 편해졌다”고 밝혔다.
버클리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인 수주는 20대 초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빈티지 숍에 들렀다가 모델로 스카우트됐다. 실리콘밸리의 회사에서 1년 정도 일했지만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모델에 도전했다. 모델계에선 많은 나이인 데다 동양인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무명시절 약 1000번 정도 거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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