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주)키위컴퍼니 |
영화 ‘대장 김창수’가 오늘(2일) 조진웅, 이원태 감독과 관객들이 교감한 스페셜 GV현장을 공개했다.
‘대장 김창수’는 치기 어렸던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고통 받는 조선인들 사이에서 모두의 대장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백범 김구의 청년 시절을 그린 감동 실화다.
이 날 “역사적인 순간을 재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는 말로 포문을 연 이원태 감독과 조진웅은 관객들의 다양한 질문에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답변을 전했다. 의미 있는 영화에 참여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조진웅은 “영화에 힘이 있다.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뭉클하다. 지금도 울컥한다”고 말했다.
많은 관객들과 진심으로 교감한 배우 조진웅, 이원태 감독과 깜짝 방문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배진웅까지 함께하며 GV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한편 ‘대장 김창수’는 전국 극장은 물론 VOD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