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과 자동차 데이트 목격...달달한 한때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6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를 통해 “서현진, 양세종 소금 문신 향한 격한 애정 ‘양세종 is 뭔들’”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서현진과 양세종은 드라이브를 즐기며 차에서 달달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조수석에 앉은 이현수(서현진 분)는 “소금 보고 싶다. 보면 안 돼?”라며 온정선(양세종 분)에게 애교를 부렸다.

 ‘소금’은 온정선의 팔에 새겨진 글자 문신을 의미한다.이에 온정선은 “볼 수 있음 봐”라고 말했고, 이현수는 빨간 신호 때문에 차가 멈춰 선 타이밍을 이용했다.

이현수는 소금 문신을 어루만지며 “얘 좋아”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온정선은 “뭐는 안 좋겠니?”라고 말했고, 이현수는 “맞아. 뭐는 안 좋겠어?”라고 맞장구쳤다. 온수커플(온정선-이현수 커플)의 달달한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정우 대표(김재욱 분)의 이현수에 대한 어긋난 사랑이 깊어지는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