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몸쓰고 하는데서 희열 느낀다" 과거언급 '시선강탈'

조덕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조덕제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조덕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김원해, 김정태, 안길강 등 다수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여러 예능에 출연하는 추세에 대해 조덕제는 인터뷰에서 “경쟁하고 살아남고 그런 프로그램이 좋다”며 예능 출연에 대해 말했다.  

이어 조덕제는 "요즘은 남자들끼리만 있을만한 모임이 많이 없다. 군대 프로그램도 남자들끼리 가서 부딪히고 뭔가 남자들만의 정을 나누고 그런 것도 재미있겠단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특히 조덕제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도 좀 하고 장풍을 쏜다든지 중국 무협 같은 그런 영화들을 즐겨봤다.
그래서 몸을 쓰고 하는 데서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여배우 성추행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배우 조덕제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여배우의 하체를 만진 적이 있냐는 질문에 "상체 위주의 연기였기 때문에 굳이 하체에 대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바지를 내릴 필요가 없어 시늉정도의 연기만 했다"며  "여배우가 주장하는 바지를 내린다거나 손을 넣는 것은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