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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보이스팩토리 |
가수 휘(박병건)가 ‘제 1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 3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대강의장에서 열린 ‘제 1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포럼’에 참석한 휘는 강연자로 나서 음악콘텐츠 산업의 미래 전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휘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함과 동시에 음악 프로듀서 및 음악 제작자로도 활동한 독특한 경력을 바탕으로 실연자와 창작자, 제작자의 다양한 관점에서 음악콘텐츠 시장을 분석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에 의해 창작 및 제작 활동이 대체되면서 음악콘텐츠 시장 속 소비재가 양분화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AI와 아티스트간의 협업을 통해 음악예술 영역의 발전을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라는 주제로 ‘미운우리새끼’, ‘아는형님’으로 예능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 서장훈과 송중기, 박보검, 차태현 소속사 대표인 주방옥 대표, 야구선수 김현수, 박병호의 에이전트인 이예랑 대표, 비즈니스매니지먼트 크리스권 대표가 강연자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한편, 휘는 멘사(MENSA)코리아 회원이자 역대 최연소 전임교수로 성신여자대학교 현대 실용음악학과에 재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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