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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민정 인스타그램 |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7일 개인 SNS에 청와대 경내에서 딴 모과와 감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고 부대변인은 이날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오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게 바로 청와대 경내에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려 있던 모과와 감이에요. 여러분의 오후도 모과처럼 향긋하고 감처럼 달콤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직접 감을 따 말려 트럼프 미 대통령에서 곶감을 대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청와대가 따뜻한 사람향기 가득한 곳으로 바뀌었네요",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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