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억 2천이 세 사람 목숨값?"...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범행 말리지 못한거 후회"

  • 핫클릭
  • 방송/연예

"겨우 1억 2천이 세 사람 목숨값?"...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범행 말리지 못한거 후회"

  • 승인 2017-11-08 14:14
  • 수정 2017-11-08 14:24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naver_com_20171108_134727
(사진=방송 화면 캡처)

 

용인 일가족 살해범 피의자 김모씨의 아내 정모씨가 범행 계획을 알고 있었다고 자백한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용인 일가족 살해에 대해 "사전 범행 계획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한걸 후회한다"고 진술했다.

 

정씨는 지난달 21일 용인 일가족 살해범 피의자 김씨가 친모와 계부, 이부동생을 살해하는데 존속살인 및 살인 공모로 구속됐다. 경찰은 정씨의 진술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씨 부부는 뉴질랜드 출국을 계획하고 친모의 거액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거라 보고있다.

 

일정한 주거지가 없던 부부는 지난 8월부터 뉴질랜드 이민을 상의했었다. 정씨는 지난달 20일 한 콘도에서 김씨에게 "뉴질랜드 출국 전 범행하겠다"는 계획을 듣고 말리기 위해 설득했었다고 털어놨다.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범행 사실을 모른다던 정씨가 계속된 조사에서 결국 모든 혐의를 털어놨다.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오는 10일 검찰에 송치할것"라고 밝혔다.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씨의 아내 정씨의 진술을 접한 누리꾼은 "그래 몰랐을리가 없지"(0cto****), "사람이 아닌듯 하다"(kja0****), "진짜 무서운 사람들"(tcp4****), "겨우 1억 2천이 세 사람 목숨값?"(rx7g****)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2. 중수청 수사인력 충원 윤곽나오나… 대전중수청 직급별 인원은 아직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5.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1.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2.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3.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4. 충남도, '기후살인 방지 특별 TF' 본격 가동
  5. 대전 중소병원 신축·확장 등 변화 잇달아…31년 전통 연합정형외과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