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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배우 이선균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선균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내 배우 전혜진과의 부부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둘째를 가지게된 당시를 회상하며 "평소 아내와 화도 많고 흥도 많다. 아내가 연기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넌 꼭 무대에 올라가야한다'고 말했다"라며 "첫째가 돌 지나고 걷기 시작해 복귀를 결정하고 연습에 들어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근데 열흘만에 몸이 이상하다고 하더라. 굉장히 기분좋고 진지하게 이야기했던 날이다. 그날이었나?"라는 발언으로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선균은 "임신이 한 번에 될리가 없고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데 잘됐다"라며 "30대 중반은 임신이 잘안된다길래 결혼하고 피하지말자 했는데 임신이 됐다. 뿌린대로 거둔것"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하는 '나의 아저씨'는 내년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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