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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연배우인 류화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류화영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우리는 “티아라 활동 당시 화영이 머리 감겨주는 미용실 직원에게 ‘샴푸’라고 불렀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김우리의 발언으로 논란되자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알고 방송에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류화영의 소속사 측 역시 “샴푸라고 부른 적 없다. 화영이 ‘언니, 나 샴푸~(해줘)’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한 적은 있지만 ‘샴푸야’라고 부른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9회에서는 장하리(류화영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하리는 최강우(유지태)가 자신을 믿으면서도 불안해 하는 사실에 생각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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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