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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퍼스픽처스 |
‘채비’가 주는 잔잔한 울림에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채비’(감독 조영준)는 전국 165개 스크린에서 58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2323명.
‘채비’는 많지 않은 스크린 수에도 영화가 주는 훈훈함으로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아들과 그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가 머지 않은 이별의 순간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이날 ‘저스티스리그가’ 전국 1261개 스크린에서 관객 수 16만 44122명을 동원하며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해피데스데이’가 전국 619개 스크린에서 7만 5174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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