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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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규현은 "강인이 발 패티시가 있다"며 강인의 특이한 여성취향을 폭로했다. 이특 역시 동조하며 "그래서 여자친구가 여름에 많이 생긴다"고 거들었다. 강인은 "발을 보기 위해 일부러 신발 벗는 식당에 가거나 슬리퍼를 선물해준다"며 솔직히 답했다.
한편, 앞서 오늘(17일) 오전,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다.
이에 관할 경찰 관계자는 17일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사동이 아닌 논현동 소재의 A 유흥주점"이라고 정정했다. 취재 결과 해당 A 유흥주점은 속칭 '룸살롱'이라고 불리는 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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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