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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개밥주는남자2'화면캡처/유재환 SNS |
최근 ‘한일관’ 김 모 대표가 ‘프렌치 불독’의 기습에 사흘 후 사망한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오늘(17일) 20대 여성이 시바견에게 얼굴을 물려 13바늘을 꿰매는 사고가 또 한 번 벌어졌다.
시바견은 일본이 원산인 품종으로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행동이 민첩하고 감각이 예민해 사냥개로 이용되기도 한다.
연예인 중에서도 시바견을 키우는 이가 많다. 래퍼 스윙스는 현재 반려견 돈까(시바견)와 시드니(프렌치 불도그)를 키우고 있다. 최근 채널A '개밥주는남자2'에 출연해 반려견과의 애정 넘치는 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유재환 또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해 어린 시바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명수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 유재환은 자신의 SNS에 시바견 명수와의 일상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시바견에게 얼굴을 물린 사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자세한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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