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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이스트우드가 '더 울버린' 휴 잭맨의 대를 이을 후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콧 이스트우드는 최근 뉴욕 코믹콘 <퍼시픽림 2> 발표 행사에서 인터뷰 도중 향후 어떤 히어로 역을 맡고 싶냐는 질문에 "Weapon X 죠, 로건이요. 울버린을 정말 하고 싶어요"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각종 매체에서 차기 울버린역으로 스콧 이스트우드가 물망에 오른 상태라 가능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휴 잭맨은 '더 울버린'과 '로건'을 끝으로 울버린 역에서 은퇴했다. 이에 폭스 측은 후임 울버린을 찾고 있다.
폭스 스튜디오 책임자 스테이시 스나이더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당연히 울버린은 계속 나온다"며 "휴 잭맨은 은퇴했지만 다른 배우를 찾아 '울버린'을 리부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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