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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
'알쓸신잡'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전화 통화로 깜짝 출연 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 해 서울 속 문화유산 품격을 전해준 바 있다.
당시 유홍준 교수는 문화재청장을 역임하기 전부터 우리나라 문화유산 관리에 가장 불만이었던 점은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쓰인 팻말이었다고 밝혔다. 유홍준 교수는 "천하의 좋은 집도 '들어가지 마시오' 3년이면 흉가가 되게 되어있다"며 "문화재는 가까이서 보고 향유할 때 비로소 그 가치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17일 방송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에서는 남도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민은 유홍준 교수에게 전화를 했지만 유홍준교수가 받자마자 "나중에 통화하자"고 끊어 머쓱해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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