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엣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손호준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전해들었는데 이렇게 멍무식 할 수가 없다더라"며 "순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생각없는 애는 처음이라더라"며 "순진해보이는 이미지가 꾸민게 아니라 실제라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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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호준은 "나는 많이 듣는다"며 "생각을 한 번 더 하고 말아야한느데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데 아는게 많지 않아서 그렇다"며 개의치 않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밤 11시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12회에서는 최반도(손호준 분) 부상에 오열하는 마진주(장나라 분)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 있던 마진주는 반도의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은 고독재(이이경 분)과 마주쳤다.
고독재는 마진주와 함께 병실에 들어와 최반도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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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