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박시후는 모델로 활동했던 아버지와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동생 박우호를 자랑했다.
이날 박시후는 "아버지께서 키가 186cm의 큰 키에 잘생긴 얼굴에 모델 활동을 하셨다"며 "찍으신 CF만 몇 십 개가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우월한 유전자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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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동생이 박우호 선수인데 원래는 야구선수를 해서 우리 집안의 자랑이 될 줄 알았다"며 "그런데 내가 우리 집안의 자랑이 된 것 같다"라며 자기 자랑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선우혁(이태환 분)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도경(박시후 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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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