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장나라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당시 초등학교 시절 수영복을 입고 버스 정류장에 나섰던 이야기가 재조명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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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장나라 친구는 “나라가 수영복을 입고 버스정류장에 나타나 친구들을 경악하게 만든 적이 있다”면서 “여름방학 때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기로 했다.
모두들 약속장소에 모여 기다리고 있는데 유독 장나라만 늦게 나타났다. 점점 나라의 모습이 선명해지면서 친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그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장나라는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수영복을 가져오라고 하면 아기 때 입던 수영복을 가져가 가슴이 보일 정도였다. 그런데 새 수영복을 사서 기분이 좋아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고,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고백부부'의 마진주는 지금껏 맡았던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장나라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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