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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장면 캡처) |
배우 김지석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하고 있는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중인 김지석은 과거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영국에서 학교 다닐 당시 사귄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첫키스가 레베카였다"라며 "같은 학교 다니고 한 살 어린 친구였다. 첫키스로 내게 트라우마를 안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석은 "너무 떨리고 순수한 첫 키스를 상상했는데 너무 훅 들어오니까 따라갈 수가 없더라"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또 김지석은 "트라우마가 생기고 키스하는게 두려웠다. 내가 키스를 못하면 어떡하지? 만족을 못시켜주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혼자 연습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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