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과거 정려원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정려원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초장기 시절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주연에게 막말로 상처 받은 적이 있다”며 “텃세를 느꼈다”는 고백을 털어 놨다.
또 그는 “상대 여배우보다 돋보이지 못하도록 화장도 못하고, 민낯에 까만 판을 대고 연기했다.
급기야 주연 여배우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 말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었다.
이에 대해 한지혜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한 것은 맞지만 억울하다”며 “당시 작품 캐릭터상 언니(정려원)가 화장을 못 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돌직구를 잘 날리는 편이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그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라고 말했을 뿐”이라며 당시를 해명했다.
이어 그는 “문제에 대해 오해를 잘 풀었다. 날 교회로 데려간 사람도 바로 언니다”라며 “여전히 그런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 억울하다”라고 두 배우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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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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